프로토타입
프로토타입은 내 아이디어를 세상에 꺼내는 첫걸음이에요.
챌린저스는 어떤 문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현했을까요?
(1) TEAM 김태린 - 빠르고 안전한 대피를 위한 슬라이딩 계단

메이크메이트의 김태린 챌린저는 학교에서 화재대피훈련을 하는데 사람이 많아서 빨리 대피하지 못하고, 계단에서 넘어져서 크게 다칠 수 있다는 문제를 발견합니다.
그래서 미끄럼틀처럼 슬라이딩할 수 있도록 바뀔 수 있는 계단을 만들어 빠르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이 계단은 일반적인 계단처럼 보이지만, 사용자가 긴급 상황에서 대피할 때 버튼을 눌러 슬라이딩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2) TEAM 행복한 금빛생활 - 시각장애인 도움 기계

김포금빛초등학교 구시환, 정희서, 신재윤 챌린저스는 시각장애인은 떨어진 물건을 다시 찾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고,
때로는 물건을 찾지 못해 불편을 겪는다는 문제를 알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낙하 감지 센서를 탑재한 도움기계를
만들었습니다.
물건이 떨어지면 낙하를 즉시 감지하고, 기계는 소리를 내어 시각장애인에게 그 위치를 알려주어 시각장애인이 빠르고 정확하게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3) TEAM FREEZEGUARD - 저온화상을 방지하는 온도 측정 장치

영선중학교의 린가영, 김하린, 윤찬희, 김민준, 김민균 챌린저스는 할머니가 겨울철에 전기장판에 오래 누워 계시다가
저온화상을 입으신 일을 계기로 저온화상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노인분들처럼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은 전기장판에 오래 있다가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 문제의 심각성을 발견하고 전기장판의 온도를 감지해서 정해진 시간동안 일정 온도를 초과하면 경고 알람이 울리고, 알람 후에도 전기장판이 꺼지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장치를 개발했습니다.